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가전을 렌털하거나 구매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이에 힘입어 국내 대표 렌털가전 기업들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보였다. 코웨이는 국내에서 작년 누적 매출 3조6643억원을 기록했고 미국 및 말레이시아 매출 증가와 글로벌 브랜드모델 BTS를 통한 시장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실적에 큰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다. 서울 구로구 코웨이 본사 쇼룸에서 고객이 코웨이 노블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