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5.3~48.9% vs 윤석열 48.4~52.0% 득표 전망 [리얼미터]](https://img.etnews.com/photonews/2203/1509767_20220309195724_666_0001.jpg)
리얼미터의 제20대 대통령선거 예측조사 결과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 7~8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대선 예측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47.1%,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50.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 1.5%, 기타 후보 1.2%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이번 대선에서 이 후보가 45.3~48.9%, 윤 후보가 48.4~52.0%를 득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사 응답률은 11.9%, 무선 전화면접(30%), 무선(65%)·유선(5%)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95%)와 유선전화(5%)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