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골프 성수기인 봄을 맞아 그린피 1만원대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3월 타임세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티스캐너가 매월 2회씩 진행하는 타임세일 이벤트는 그린피를 최대 95%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대표 할인 프로모션 중 하나로, 티스캐너 회원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1차는 16일, 2차는 30일에 진행되며 1, 2차 이벤트 모두 티스캐너 모바일 앱을 통해 오후 1시 오픈된다. 수도권, 제주도 등 전국 골프장 20곳 이상 티타임 확인이 가능하며 이벤트에 당첨될 경우 본인 포함 최대 4인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매달 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폭넓은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2주 빠른 골프 예약 서비스 등 차별화된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스캐너는 3월 한 달간 '현장결제 골프장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양주, 큐로(P), 비에이비스타(M), 한탄강(P) 로드힐스(P) 오션비치(P) 청도펜타뷰(P) 서산수(P) 올데이(P) 등 티스캐너 제휴 골프장 9곳을 방문해 현장결제 후 라운드를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 회원 전원에게는 팀당 티스캐너 그린피 1만원 할인권(1매)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할인권은 4월 8일 일괄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 가능하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