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뉴로클 솔루션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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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클(대표 이홍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데이터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회사는 고객사에 뉴로티와 뉴로엑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두 솔루션은 데이터 관리 시스템과 오토 레이블링 (Auto Labeling) 기능을 갖춘 최적 솔루션이다.

이홍석 대표는 “AI 프로젝트에 있어서 데이터 및 레이블의 품질은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 가공에 쓰이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고객사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 서비스 개발 등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주기 지원으로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뉴로클은 IBK창공(創工) 마포 4기 혁신 창업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