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은 8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일자리센터는 전남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협력해 매년 학령인구의 4% 이상 차지하는 학업중단 청소년의 건전한 일자리 경험과 취업 제공을 지원할 방침이다. △개인별 직무역량 개발 프로그램 지원 △직무기초기술훈련 사업장 연계지원 △직장경험 및 직무활용체험 인턴지원 △지역정착 맞춤형 취업연계 및 역량개발 지원 등을 추진 예정이다.

유동국 원장은 “지역산업과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에 가장 중요요소인 인재 육성과 이를 위한 청소년의 직장체험 및 맞춤 일자리 고용지원을 협력·확산해 지역내 학교밖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꿈꾸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