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될까?" 대창건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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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스틸 주가가 급등세다.

11일 오후 3시 현재, 대창스틸(140520)은 전일 대비 20.30% 상승한 44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창스틸은 외국인이 8만 8516주 대량으로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증권사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투자신탁에서 3000주 순매도(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후보가 최종 당선됨에 따라 원전주가 주목받고 있다. 윤 당선인은 당초 공약으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북 울진에 있는 1400MW급 한국신형원전 2기를 짓는 사업 '신한울 3·4호기 건설 즉시 재개'를 내세웠다.

대창스틸은 한국형 원전에 이중 바닥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원자력발소 이중바닥재를 아부다비원전 1·2호기, 요르단 원전 등 해외 한국형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해 신원전1·2호기 등에 공급했다.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