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언제나 '내 손에'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와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로 소통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누리는 스마트한 자동차보험 생활을 보여줄 수 있는 '내 손에 보험'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콘셉트 구현을 위해 촬영장에는 초대형 사이즈의 LED로 제작된 스마트폰 세트가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이 초대형 스마트폰은 상황마다 중요한 배경 요소가 돼 DB손보 다이렉트의 대표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표현했다.
또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활용해 초대형 LED가 손 안에 들어가 있는 스마트폰으로 전환되는 등 디지털로 앞서가는 DB손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만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DB손보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