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MOVV)가 골프장 예약부터 모빌리티까지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골프장 예약시스템을 론칭했다. 무브는 기사가 포함된 프리미엄 차량을 통해 탑승 고객 별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기업이다.
무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장 예약서비스도 골퍼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무브는 지난 해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앞세운 골프장 이동서비스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개별 운전에 대한 불편함을 잊고 출발부터 도착때까지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호평받았다. 골프장 예약부터 프리미엄 모빌리티까지 한번에 예약할 수 있는 편리함은 골퍼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개별 차량을 이용하는 것 보다 편리할 뿐더러 라운드 후에도 걱정없이 만찬을 즐길 수 있다"면서 "최근에는 지인간 골프모임에도 무브를 이용해 편리하고 편안하게 이동을 즐기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눈에띈다. 본격적인 라운드 시즌을 앞두고 무브는 골프장 예약서비스 오픈에 맞춰 최대 1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최 대표는 "무브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골프장 예약과 연계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부담없는 금액으로 골프장 예약과 모빌리티를 함께 이용하는 편리함을 경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에 최대 10만원 할인쿠폰이 포함된 다양한 금액의 할인쿠폰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무브가 제공하는 골프장 예약 및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는 무브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