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척추 임플란트 美 FDA 승인에 엘앤케이바이오 급등…오늘의 장마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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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애플리케이션 ET라씨로는 이날 시장 특징주로 엘앤케이바이오, 진매트릭스, 박셀바이오, 제넥신, 룽투코리아 등을 꼽았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정형외과 의료기기 제조 전문업체다. 이날 엘앤케이바이오는 자사 척추임플란트(추간체유합보형재)의 미국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전일보다 29.84%(상한가) 상승한 1만 1400원에 마감했다.

진매트릭스는 바이오 연구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백신 개발 원천 플랫폼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범용적인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전해 장중 상승했다. 진매트릭스 종가는 전일보다 15.89% 상승한 7660원이다.

박셀바이오는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고형암 표적의 새로운 '카티(CAR-T)' 계열 세포치료제를 개발, 특허를 공동출원했다고 밝혔다. 박셀바이오는 전일보다 12.46% 오른 4만 6950원에 장마감했다.

제넥신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일 밝혔다. 코로나19가 독감과 같은 엔데믹 시대로 전환되고 있어 긴급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다. 제넥신은 장 초반부터 하락해 11.52% 급락한 4만 1850원에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IP(지적재산권) 저작권 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도니머스게임즈는 "사전 예약중인 (룽투코리아의) '열혈강호 on Wemix'는 원작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게임"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룽투코리아는 이에 맞서 "원작자와 체결한 열혈강호 IP 비독점 계약에서 플랫폼에 대한 제약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룽투코리아는 23.16% 급락한 491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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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