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이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잘 먹고 잘 사는 법' 제휴 이벤트를 21까지 진행한다.
오늘의집 할인 혜택은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0만 명에게 오늘의집 1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7일이며 최대 5천원 한도 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해당 쿠폰은 오늘의집에서 판매 중인 모든 상품에 폭넓게 적용된다.
오늘의집은 매일 오전 11시마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 2만 명에게 배달의민족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치킨, 한식, 중식 등 매일 다양한 카테고리에 번갈아가며 혜택을 선사한다. 쿠폰은 발급 후 다음날 낮 12시까지 사용 가능하며 해당 쿠폰을 통해 주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배민문방구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배민 이용 이력이 없는 오늘의집 고객 대상으로 첫 주문 2만원 할인 쿠폰 제공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오늘의집이 배달의민족과 함께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잘 먹고 잘 사는 하루를 보내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 폭넓은 제휴를 진행해 다양한 고객에게 오늘의집만의 뛰어난 고객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