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발라더 나윤권이 1년9개월만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앨범을 내놓으며 대중 곁에 돌아왔다.
16일 음악제작사 새라온E&T 측은 나윤권 새 싱글 ‘오늘이 지나면’이 금일 정오 벅스·멜론·지니 등 국내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고 전했다.
새 싱글 ‘오늘이 지나면’은 2020년 6월 'Time LEAF' 이후 1년9개월만의 컴백작이다.
앨범타이틀과 같은 신곡 ‘오늘이 지나면’은 소중하고 간절했던 연인의 기나긴 장면 속 마지막이 주는 극한의 감정선을 서정적인 피아노선율을 따라 펼쳐지는 나윤권표 감성보컬로 표현한 작품이다.

이번 싱글은 나윤권의 감성보컬을 오랜만에 접하는 작품이라는 예술적 가치와 함께, 실력파 뮤지션 대상의 음원 100개 이상을 매월 제작하고 있는 새라온E&T와 모기업 아이피샵의 전액투자제작을 통해 제작된 '저작권료 참여청구권' 소유가능 작품(종합 IP투자 플랫폼 아이피샵)으로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새라온E&T는 K-팝, 드라마, 영화, 웹툰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 콘텐츠를 제작 유통하는 아이피샵(IPXHOP, 회장 조성목)의 계열사로, 김보경·디셈버·지환(2Bic)·에스더 등 가수들과 △싱어게인 출신 안수지, 벤티 △아프리카 인기BJ 수빈, 하율 △음악 유튜버 한스, 우현식, 방사포, 쏨소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원제작과 함께, IP 투자 플랫폼 아이피샵을 통한 저작권료 참여청구권·NFT(추후 오픈예정) 등의 IP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