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스토아는 오는 19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패션 전문프로그램 '패션 라스테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션 라스테이션'은 '혜택의 종착역'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코로나19에 지친 고객들에게 여행을 떠나고 싶은 설레임이 드는 신상 패션 의류들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이다.
기존 패션 전문 프로그램과 차별화해 스타일링 컨셉까지 제안할 뿐만 아니라, 고객이 관심있는 체형별 맞춤형 코디 및 해당 옷의 장점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더 이상 단순하게 디자인만 보고 옷을 구매하지 않는 고객들의 인식 변화에 따라 SK스토아의 대표 쇼호스트인 현상호 김은화 콤비 쇼호스트를 영입해 상황에 맞는 코디 스타일링, 트렌드에 맞는 활용 팁 등 상품별 활용도를 상세하게 설명해 풀어낸다.
이달 19일 저녁 10시 36분 첫 방송되는 '패션 라스테이션'에서는 '헤스티지의 22년 SS 양가죽 스타디움 재킷', '어썸핏 소프트엔자임 데이퍼트 데님 2종', '험머 22년 SS 3Layer 퍼포먼스 트랙 3종 SET', '인디코드 올데이 스웻 셔츠와 조거 2종세트'를 판매한다.
상품을 구입한 전 고객에게 프로모션을 통해 결제금액의 30%를 적립 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로 결제 시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코로나 엔더믹으로 지친 고객들에게 상반기 단 한번 여행이 떠나고 싶어지는 설레임이 드는 패션 대축제를 진행하고자 하는 의미로 해당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 시즌에 맞춰 파격적인 30% 적립금 혜택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