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는 이달 31일까지 델 테크놀로지스 PC 제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는 델 PC 입점 100일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하반기에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IT점 내에 국내 최초 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고, 현재 일부 매장에서 델 PC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정보기술(IT) 제품 구매가 집중되는 새 학기 시즌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델 PC를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자랜드는 행사 모델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동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IT점에 위치한 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델 PC 전품목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전자랜드쇼핑몰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는 '랜드라이브'를 델 PC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의 델 PC 오프라인 입점은 지난해 용산IT점을 시작으로 현재 분당본점을 비롯해 신규 매장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델 PC는 고성능인 만큼 재택근무나 학업용, 여가용으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