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자신문 헬스온(ON)이 4월 6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전자신문 '헬스온(ON)'은 의료 패러다임 변화를 추적합니다. 초고령사회 초입에서 헬스케어 기술과 산업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은 의료 접근성과 불평등을 획기적으로 낮출 도구로 주목받습니다. 인공지능(AI), 비대면진료, 메타버스, 디지털치료제 등 기술이 의료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전자신문은 플랫폼 기업, 병원, 헬스케어 기업과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 중인 네이버, 카카오는 헬스온(ON)을 통해 최초로 자사 전략을 소개합니다. 나군호 네이버헬스케어연구소 소장, 황희 카카오 헬스케어 CIC 대표가 연사로 참여합니다. 가상현실 의료기술·병원을 남들보다 앞서 도입한 서울대병원과 한림대병원이 의료 메타버스 미래를 조망하고 경험을 나눕니다. 이와 함께 병·의원 정보화, 디지털 치료제, 전자약의 등장과 같은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제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 2022 전자신문 헬스온(ON)
○일시: 2022년 4월 6일(수) 10:00~17:10
○진행 방식: 슈피겐홀(서울 강남구 슈피겐HQ)/온·오프라인 병행 개최(오프라인 선착순 마감)
○사전 등록: 2022년 4월 5일(화) 17:00
○참가비: 무료
○오프라인 참가자: 선착순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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