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우크라 침공에 곡물가격 변동성↑...사료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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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라씨로] 우크라 침공에 곡물가격 변동성↑...사료株 강세

21일 사료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대사료도 전일 대비 +30%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사료관련 종목 등은 현대사료 이외에도 한일사료(15.4%), 팜스토리(4.9%), 우성(3.9%)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에 따른 국제 곡물가격 변동성 확대 우려에 사료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밀 생산국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리츠 레버리지 대표 농산물 선물 ETN(H)'은 작년 말 2만1470원에서 지난 18일 3만3725원으로 올해 들어서만 57.08% 올랐다. 이 상품은 기초지수인 '블룸버그 대표 농산물 지수' 일일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N이다.

소맥의 경우 세계 전체 수출량의 40%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나온다. 하지만 전쟁으로 곡물 생산 차질이 불가피해진데다가 두 나라 항구가 폐쇄되면서 수출 길도 막혔다.

소맥(밀) 등의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지난 7일 장중에는 연초 이후 89.33% 뛰어오른 수준인 4만650원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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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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