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토리가 메타버스 플랫폼 브이스토리를 통한 NFT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회에서 선보여지는 작품은 'michael-park' 작가의 예술품이다. 작품은 메타버스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작품을 클릭하면 상세 설명 페이지 및 NFT결제 페이지로 넘어가기 때문에 접근이 간단하다.
브이스토리에서는 간단한 이미지로만 업로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도 업로드 가능하며, 실제 메타버스 안에서 웹사이트 실행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팀스토리는 “추후 '작가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신진작가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회사는 기획재정부,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포함해 50여개의 관공서, 학교, 대기업, 중소기업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가상세계를 구축해 온 메타버스 전문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