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전 세계 곡물가 폭등, '식량 위기' 공포…팜스토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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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라씨로] 전 세계 곡물가 폭등, '식량 위기' 공포…팜스토리, 10%↑

팜스토리가 상승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곡물‘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팜스토리, 신송홀딩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오후 2시 35분 현재 팜스토리는 전일보다 +10.2% 상승한 2810원에 거래되고 있고, 신송홀딩스는 +2.99% 상승한 5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기후,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전 세계 '식량 안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밀과 사료 등의 국제가격이 급등하자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보조금 지원과 수입선 다변화를 통한 물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도 식량위기 예외는 아니다. 관세청 등에 따르면 2월 기준 톤당 수입곡물 가격은 2013년 5월(388달러) 이후 8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밀은 수요 대비 공급이 원할하지 않아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2월 수입 밀(메슬린 포함)의 톤당 가격은 369달러로 1년 전보다 37.3%, 2년 전보다는 46.6% 상승했다. 옥수수 가격은 더욱 가파르게 올라 수입 옥수수의 톤당 가격은 335달러로 1년 전보다 40.1%, 2년 전보다는 63.4% 올랐다.

[ET라씨로] 전 세계 곡물가 폭등, '식량 위기' 공포…팜스토리, 10%↑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T라씨로
매수 11
매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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