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K 2022] 탁스코, 공정수율개선 소형집진기 소개

CMP Laser Clean series
CMP Laser Clean series

탁스코(TACSCO)는 4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년 한국전자제조산업전 및 오토모티브월코리아(EMK 2022)'에 참가해 공정 수율개선에 효과적인 최첨단 소형 집진장비를 선보인다.

탁스코는 2007년 설립 이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장, 2차 전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제조 현장에서 집진기를 공급해온 소형 집진기 전문 회사로, 다양한 현장에서 집진기에 대한 고성능화의 요구가 높아지는 오늘날, 탁스코는 보다 소형화된 고성능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관계자는 “탁스코의 소형집진기는 생산설비의 이동이나 공정의 변경 없이 기존의 라인을 그대로 활용해 소형화된 집진기를 추가로 설치함으로써 생산 중단 없이 즉시 적용할 수 있고, Shaking 기술을 이용한 먼지 포집 기술을 적용해 최근 생산공정에서 HOT ISSUE인 이물 관리 및 공정 수율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일반 작업환경에서 클린룸까지 모든 현장에 대응이 가능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관련 전시회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아오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올해는 국내 SMT, 반도체 및 전기/전자 제조 설비를 제공하는 대표기업인 ㈜인터켐코리아와 SMT 칩마운터 제조사인 일본의 FUJI CORPORATION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2017년부터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과 동시 개최하였으나 2022년부터는 기존 전장 뿐 아니라 친환경 자동차 제조, 자동차 경량화 등 자동차 제조 전시회로 그 범위를 확대해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자 제조 및 자동차 제조 산업의 다양한 신기술과 장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전시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