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우크라 사태 장기화 우려에 곡물주 '강세'…오늘의 장마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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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애플리케이션 ET라씨로는 이날 시장 특징주로 한일사료, 미래생명자원, 시공테크, NHN벅스, 메지온 등을 꼽았다.

한일사료는 양계, 양돈, 축우용 배합사료 생산업체로 일명 '사료주'로 검색된다. 이상기후,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하자 배합사료 수익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한일사료가 급등했다. 이날 한일사료는 상한가인 2795원에 마감했다.

미래생명자원은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한일사료와 마찬가지로 곡물 가격 상승 여파에 급등했다. 미래생명자원은 전날 대비 22.36% 상승한 9740원으로 마감했다.

시공테크는 박물관, 테마파크 등을 조성하는 전시 전문업체다. 윤석열 당선인은 전날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조감도까지 준비하며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인근 용산공원 조성 사업도 펼친다고 밝혀 전시업을 영위하는 시공테크 주가가 상승했다. 시공테크 종가는 전일보다 19.12% 상승한 8100원이다.

NHN벅스 디지털 음원서비스 업체다. NHN벅스는 BGM 서비스를 위해 싸이월드제트와 ASP(소프트웨어 온라인 임대) 계약을 체결해 관련주로 묶인다. 이날 싸이월드가 구글플레이 앱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NHN벅스는 전일 대비 15.02% 상승한 1만 9150원에 장마감했다.

메지온은 발기부전, 전립선비대증을 시작으로 현재 폰탄 수술 환자 대상 심실기능 개선을 목표로 하는 PDE5 저해제인 '유데나필'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16일 폰탄 수술 환자 치료제 유데나필에 대한 FDA의 승인이 지연된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메지온은 하한가인 10만 29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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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