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로시큐리티, '글로벌 보안 웹 게이트웨이 분야 대표 기업' 선정

멘로시큐리티 보안 아키텍쳐(제공:멘로시큐리티)
멘로시큐리티 보안 아키텍쳐(제공:멘로시큐리티)

멘로시큐리티(지사장 김성래)는 금일,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분야를 분석한 전 세계 포레스트 레이더 보고서 '혁신과 성장' 모두에서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이버 보안 시장의 위협이 증가 하고, 사이버 공격의 주요 위협인 이메일 공격과 그 다음으로 웹 기반 위협이 계속 진화하고 있다.

최신 SWG는 랜섬웨어, 맬웨어, 트로이 목마 및 피싱을 포함한 지능형 위협을 식별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SWG, CASB, 서비스로서의 방화벽(Firewall as a Service),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ero Trust Network Access) 및 기타 보안 솔루션을 포함하는 SASE 플랫폼이 통합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으로 성장함에 따라 여러 벡터에 걸쳐 통합 보안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멘로시큐리티는 특허받은 웹 격리 기술인 '아이솔레이션 코어(Isolation Core™)’를 기반으로 클라우드에서 강력한 통합 웹 보안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웹 격리 기술을 활용하면 확장성이 뛰어난 위협 방지 및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마크 건트립(Mark Guntrip) 멘로시큐리티 사이버 보안 전력 총괄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보안 웹 게이트웨이 시장에서 자사의 업적을 인정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멘로 시큐리티는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기 전에 방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