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2년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온라인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된 사업은 지난해 7837개사를 지원해 총 4억620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냈다.

올해는 △자사몰 진출 △온라인 전시회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등 사업별로 모집해 총 580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사몰 진출 사업은 해외에서 제품의 시장성이 검증된 중소벤처기업의 자사몰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춤 쇼핑몰로 성장시키는 게 핵심이다.


온라인 전시회 사업은 고비즈코리아 내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고 화상 상담 등을 통해 수출을 지원한다

중진공,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지원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