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 청년 창업기업 AI·ICT 시제품 제작 지원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일환

2022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예비 초기 청년창업 지원사업 포스터
2022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예비 초기 청년창업 지원사업 포스터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지역 창업기업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2022 동남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예비·초기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 사업에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예비·초기 창업기업(대표자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을 대상으로 5개사를 선정해 AI·ICT 제품 및 서비스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 소수 정예 멘토링, 맞춤형 창업교육, 소비자 반응조사 등 추가 사업을 연계해 창업자 역량 강화와 성장을 돕는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