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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002460)이 8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23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화성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26.4% 오른 3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화성산업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3808주, 1000주 순매수(잠정)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산업은 전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376만4706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800억원이며, 취득 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소각할 예정이다.
대구 지역 기업인 화성산업은 최근 창업주 2세 간 경영권 분쟁이 심화하며 주가가 강세를 보여왔다.
주가는 올 초 1만2800원에서 이날 3만250원까지 약 136% 상승했다.
대구지법은 전날 이종원 화성산업 회장이 숙부인 이홍중 화성산업 전 회장을 상대로 낸 대표이사 회장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에서 이종원 회장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이 회장이 제64기 정기주주총회 종료 후 최초로 열리는 화성산업의 이사회 종료 때까지 대표이사 회장 지위에 있고, 이홍중 전 회장은 회장 지위에 있지 않다"고 결정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