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채무자의 재기를 돕기 위해 5월20일까지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상환능력이 결여된 상각채권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분할상환 약정 시 △채권평가 △상환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추가 감면율을 적용받는다.
또 성실하게 분할상환 중인 채무자가 잔여 분할상환금액을 일시에 전액 상환하는 경우 현가상환 우대율을 2배 확대한다.
기보 재기지원센터에서 채무상환 약정을 신청받는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