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트리, 성암초등학교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000개 기부

헤븐트리, 성암초등학교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000개 기부

프로젝트 관리솔루션 전문기업 헤븐트리(대표 홍정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 경산시 소재 성암초등학교(교장 이영랑)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000개를 기부했다. 성암초등학교는 헤븐트리로부터 후원받은 검사키트를 교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과 보건 위생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홍정원 헤븐트리 대표는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븐트리는 프로젝트 SaaS(software as a service) 제품 '클로바인' 출시 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 서비스 개시 후 1000%의 실적 상승을 달성했다. 이번 달에는 미국 현지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홍정원 헤븐트리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이영랑 성암초등학교 교장에게 자가검사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홍정원 헤븐트리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이영랑 성암초등학교 교장에게 자가검사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