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플랫폼 '조조 메타버스'는 새로운 블록체인 게임(P2E) '조조 매직 워(JOJO MAGIC WAR)'를 오는 28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조 매직 워'는 우선 미니 시즌으로 공개되며, 조만간 메인 시즌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유저는 '조조 매직 톰(JOJO MAGIC TOM)'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구매해 미니 시즌에 입장할 수 있으며 퀘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조조 메타버스는 최대 5000만개 조조 토큰을 보상으로 책정해놓고 있다. NFT를 구매한 유저를 대상으로 선착순 퀘스트 완료 시 0.5 BNB 상당 조조 토큰이 지급된다.
아울러 조조 메타버스는 '조조 매직 워' 출시를 기념해 각 국마다 조조 매직 워 국가별 예선을 진행해 예선을 통과한 유저를 대상으로 전 글로벌 챔피언십도 개최할 예정이다.
미니 시즌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조조 메타버스 홈페이지에서 '조조 매직 톰' NFT 구매 후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조조 메타버스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 상호 운용성을 활용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조조 메타버스는 '페이트 오리진'을 시작으로 '조조 매직 워', '킹덤 아레나' 등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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