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피트니스' 캥스터즈, 에어패스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캥스터즈는 에어패스와 장애인 피트니스 문화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캥스터즈는 휠체어 트레드밀(일종의 러닝머신) 하드웨어 개발을 맡고, 에어패스는 메타버스 플랫폼과 소프트웨어·콘텐츠를 개발한다.


김강 캥스터즈 대표는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는 무장애(배리어프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강 캥스터즈 대표가 지난 23일 열린 에어패스와의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캥스터즈 제공)
김강 캥스터즈 대표가 지난 23일 열린 에어패스와의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캥스터즈 제공)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