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민주당 새 원내대표, 이재명계 될까…동신건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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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테마주로 꼽히는 동신건설, 일성건설이 급등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이재명‘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일성건설, 동신건설, 삼성전자, NE능률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일보다 +26.23% 상승한 5630원에 거래되고 있고, 동신건설은 +22.34% 상승한 2만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신건설은 03월 24일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8.79%를 기록됐다.

이날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별도의 후보 등록은 없었지만, 5명의 의원이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4선의 안규백 의원과 3선의 김경협 박광온 박홍근 이원욱 의원이다.

특히 양강인 박홍근 의원은 이재명계를, 박광온 의원은 이낙연계를 각각 대표한다고 평가돼 이재명 관련주가 상승하는 모양새다. 박홍근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비서실장을 담당한 바 있다.

경북 안동시에 본사가 위치한 동신건설은 이 상임고문의 고향이 '안동'이라는 점 때문에 관련주로 분류된다. 일성건설 이 상임고문이 과거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기본주택 정책과 연관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