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왼쪽)가 서울 강남구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LG 디오스 광파오븐을 활용해 요리하고 있다. [자료:LG전자]](https://img.etnews.com/photonews/2203/1514167_20220324143726_516_0002.jpg)
LG전자가 오뚜기와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가치를 알리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회사는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요리 수업을 연간 진행한다. 수업 참가자들은 LG 디오스 광파오븐·식기세척기·인덕션 전기레인지와 퓨리케어 정수기 등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첫 수업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가 지난 23일 진행했다. 참여 고객은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를 주제로 채소 스튜인 라따뚜이, 치킨요리인 플레로티 등 프랑스 가정식을 만들었다.
LG전자와 오뚜기는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스페셜티 키친', 고객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오랜만 키친',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즐기는 '메이트 키친' 등 LG전자 주방가전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수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요리 수업에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가 LG 디오스 광파오븐을 활용해 요리하고 있다. [자료:LG전자]](https://img.etnews.com/photonews/2203/1514167_20220324143726_516_0001.jpg)
LG전자는 지난해부터 ABC 쿠킹스튜디오, CJ 더키친과 협업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오키친 스튜디오 쿠킹클래스를 추가하면서 고객들이 직접 요리하며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렸다.
윤성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멋진 요리를 배우면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성능과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