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노블 정수기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제6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최상위 등급인 그랑골드를 획득하며 '최고의 물맛 정수기'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된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가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물맛을 평가한다. 물맛 평가 점수에 따라 그랑골드, 골드. 실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물맛 품평회 결과 코웨이 노블 정수기 가로(CHP-8200N), 노블 정수기 RO(CHP-8310L) 두 제품이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2018년 정수기 물맛 품평회 시행 이후 줄곧 1위의 자리를 지키며 4회 연속 최고의 물맛 정수기로 인정받았다.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필터 성능과 위생 기능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물맛을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품평회에 참여한 이한서 심사위원은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입안 가득 청량감이 느껴지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 깨끗하고 깔끔한 물맛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국내 정수기 최초로 정수기 사용 시에만 추출 파우셋이 노출되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을 적용해 외부 오염을 사전에 차단한다. UV 살균 케어부터 모든 유로를 알아서 케어하는 스마트 올케어 시스템, 스마트 필터 센싱 기능으로 신선한 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이번 물맛 품평회로 2009년부터 이뤄온 정수기 물맛 연구에 대한 열정과 집념을 인정받았다”면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지난해 12월 국내 정수기 최초로 물맛품질인증(WTQ)을 획득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