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바돔감자탕이 올 하반기에 소형매장을 포함한 50개 매장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바돔감자탕 새 매장은 감자탕과 등뼈찜, 해장국 등 주력메뉴에 집중하기 위해 메뉴를 단일화 해 오픈 할 예정이다.
'이바돔'은 감자탕의 핵심 재료인 돼지 등뼈부터 시래기까지 모든 재료를 엄격한 기준에 따라 관리하고 있다. 특히 시래기는 전라남도 영광의 비옥한 황토에서 영양분을 가득 받고 자란 순수 국내산이다. 이바돔'의 노하우를 집약해 자체 개발한 삼중가열 가마솥 뼈탕기는 가열-압력-중탕 방식으로 열 손실 없이 진한 육수를 낸다. 전문적인 불 조절을 통해 부드러운 육질을 만들어 내며, 매일 매장에서 직접 고아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다는 것도 뼈탕기의 장점이다.
이바돔감자탕 관계자는 “이바돔감자탕이 2022년 하반기에 소형매장을 포함한 50개 지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며 “코로나 시기에 걸맞은 창업 변화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게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