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는 자사 정수기 3종이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관 '제6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최로 소비자에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골드, 실버 등급으로 나뉘며 3년 연속 골드 수상 시 '그랑골드'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품평회에서 골드 등급을 받은 정수기는 웰스 미미 정수기, 웰스 tt 정수기 UV 플러스, 웰스 정수기 슈퍼쿨링 3종이다. 웰스정수기는 중금속과 각종 유해물질, 악취를 흡착 제거하고 미네랄을 첨가하는 6단계 필터링 방식을 적용해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웰스는 '건강한 물'을 전하기 위해 2003년부터 필터시스템을 독자 개발해왔다. 안전한 소재로 개발한 '웰스멀티카본플러스 필터'를 장착해 물 속 수은, 납, 구리 등 중금속 6종과 유기화합물, 부유물질 등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또 몸 속 피와 유사한 pH 농도로 미네랄 함유량을 늘려 최적 약알칼리성 물을 제공한다.
이어 네오나노클린 필터는 각종 미생물을 비롯해 식중독과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99% 제거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