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풍선은 CJ온스타일플러스 채널에서 방송된 '대한항공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 이 2300콜을 달성하며 약 46억원 이상 예상 매출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4월 29일부터 5월27일까지 단 5회만 운항(매주 금요일)하는 일정으로 방송 매회 마다 소비자의 관심을 받으며 당초 예상 목표 대비 약 44%이상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터키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로 대한항공과 함께 기획된 프리미엄 상품으로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오브룩한 △안탈랴 △파묵칼레 △에페소 △쉬린제 등 터키 핵심 도시를 모두 관광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특급호텔에서 숙박, 국내선 2회 탑승, VIP버스 이동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터키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홈쇼핑 방송 결과를 통해 그동안 많은 고객이 해외여행을 기다려 왔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