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스프레소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에듀테크 콘퍼런스 'ASU+GSV 서밋'에 참여한다.
ASU+GSV는 미국 아리조나주립대(ASU)와 글로벌실리콘밸리(GSV)가 매년 개최하는 에듀테크 콘퍼런스다. 올해는 '교육의 최전선(Ed on the Edge)'을 주제로 에듀테크 산업 투자 동향과 기술 혁신 속도가 글로벌 교육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한다.
남연수 매스프레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일 열리는 '에듀테크의 세계화' 세션에서 콴다의 글로벌 성과와 국가별 진출 과정을 공유할 계획이다.
남연수 CFO는 “에듀테크의 글로벌화 가능성에 대해 토론하며 콴다의 성장 과정을 공유할 것”이라며 “기술 혁신을 통해 가장 효과적 교육을 누구나 누릴 수 있게 하자는 콴다의 비전을 세계 교육산업 리더와 공유하고 연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