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첫 론칭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디지털 프로젝트와 함께 데뷔를 향한 팬과 스스로의 기다림을 색다르게 엮는다.
29일 쏘스뮤직 측은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르세라핌 디지털 프로젝트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The First Moment of LE SSERAFIM) 진행을 예고했다.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은 멤버와 팬들이 서로 바라는 '첫 만남'을 디지털콘텐츠로 소중하게 간직한다는 의미로 기획된 것이다.

특히 향후 개설될 공식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여섯 멤버의 첫 모습, 첫 메시지, 첫 보이스를 이용,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디지털 수비니어(Digital Souvenir)를 제작함으로써, 팬과 그룹이 서로의 지향점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큰 매력이 있다.
또한 올 하반기 론칭예정인 하이브(HYBE)-두나무 NFT 플랫폼에서의 민팅(Minting)을 통해 단순히 아티스트 IP 소비자가 아닌, 함께 하는 프로슈머로서의 팬으로서 함께할 수 있는 시작점을 갖게 된다는 데도 의미가 있다.
내달 4일부터 시작될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 프로젝트 관련 정보는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