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제주반도체, 지난해 매출액 1933억...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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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네오셈, 제주반도체, 일동홀딩스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네오셈(253590)은 29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411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56만13주다. 네오셈은 종속회사 네오셈테크놀로지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0억 2574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6.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제주반도체(080220)는 29일 시간외 거래에서 +5.5% 상승한 592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55만6240주다. 제주반도체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2.0% 증가했다고 지난달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1933억원, 141억원으로 각각 6.4%, 55.4% 늘었다.

일동홀딩스(000230)는 29일 시간외 거래에서 +5.4% 상승한 2만34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4만791주다. 일동홀딩스 주요 계열사인 일동제약은 현재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인 'S-217622'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S-217622'는 지난해 11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과 3상을 승인받았고, 올해 1월 국내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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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