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일주일 간 초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야놀자위크'를 진행한다.
야놀자는 4월 3일까지 응모자 전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100만 원 장바구니 이벤트'를 선보인다. 야놀자 회원이라면 누구나 올 봄 가고 싶은 여행지와 일정을 정한 후 100만 원 상당의 숙소·레저·교통 등 여행상품을 야놀자 장바구니에 담아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1000명에게는 디즈니+ 구독권을 지급한다.
이와함께 야놀자는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최초로 판매한다. 야놀자는 4월 1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인기 해외여행지인 베트남(다낭·호이안)과 필리핀(보라카이) 특급호텔 및 리조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3월 30일에는 서울드래곤시티 숙박권을, 31일에는 이월드 연간이용권을 최대 79% 할인 판매한다.
국내 여행객을 위한 특별 타임세일 혜택도 마련했다.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서울드래곤시티, 레고랜드, 오션월드 등 국내 인기 숙소·레저 상품과 렌터카, 고속버스 등 교통 상품을 선착순 최대 5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국내 숙소 미리예약 할인 쿠폰과 결제 시 적용 가능한 중복할인 쿠폰 등 총 15만 원 상당의 상시 혜택도 제공한다.
4월 4일부터 3일 간 당첨률 100%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3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적립된 리워드는 야놀자에서 여행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봄을 맞아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맞춰 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초특가 혜택을 일주일 간 제공하는 슈퍼위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뉴노멀 시대 여행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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