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러-우크라 협상 낙관론 후퇴...에너지株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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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라씨로] 러-우크라 협상 낙관론 후퇴...에너지株 '상승'

31일 도시가스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성에너지도 전일 대비 4.55% 상승하고 있다.

도시가스관련 종목 등은 대성에너지 이외에도 지에스이(10.23%), 경동도시가스(1.11%), 한국가스공사(0.64%)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석유(2.40%), 흥구석유(1.63%), SK가스(1.79%) 등 또한 오름세다.

[ET라씨로] 러-우크라 협상 낙관론 후퇴...에너지株 '상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에 대한 기대가 후퇴하면서 이날 증시에서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0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가 키이우 등에서 군사 활동을 대폭 줄이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우리는 겉만 번지르르한 어떤 문구도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국도 러시아가 군사 활동을 줄이겠다고 한 주장에 대해 의심을 표했다. 러시아 역시 5차 회담에서 커다란 진전은 없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3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전장보다 3.58달러(3.4%) 오른 배럴당 107.82달러에 마감하는 등 국제 유가도 오름세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1일부터 원가 상승에 따른 기준원료비 조정에 따라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의 요금이 평균 1.8%(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부가세 별도) 오른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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