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건강식품 브랜드 팔레오는 자사 인기 제품 ‘네이처락 포스트바이오틱스 메가’ 제품의 지난 1년간 누적 판매량이 70만 포로 일렬로 쌓으면 에베레스트 8배 높이에 달한다고 31일 밝혔다 .
팔레오 네이처락 포스트바이오틱스 메가 제품은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를 한 줄로 쌓으면 높이가 약 7만3500m로 이는 8849m인 에베레스트 산보다 8배 이상 높은 수량이다.
팔레오는 판매 비결로 세계 최초로 적용한 제주 용암 해수 코팅 기술을 꼽았다. 이는 제주 용암 해수로 유산균을 코팅하는 기술로 해수 속 미네랄이 보호막을 형성해 소화 과정에서 위산, 담즙산에 노출되었을 때 유산균이 죽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또한, 유산균 장에 잘 정착하는데도 도움이 되어 장내 환경을 빠르게 개선하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팔레오 네이처락 포스트바이오틱스 메가는 김치 유래 유산균, 모유 유래 유산균을 포함해 총 17종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고 한 포로 10억 마리 유산균을 보장한다.
팔레오 관계자는 “짧은 기간 동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의 기본인 ‘생존율’과 ‘정착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것을 고객들이 알아준 덕분”이라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을 구매할 때는 유산균의 생존율, 정착성을 높일 수 있는 코팅 기술이 적용되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