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전쟁 악화 우려에 밀값 치솟는다…미래생명자원, 1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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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곡물‘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미래생명자원, 팜스토리, 신송홀딩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2시 35분 현재 미래생명자원은 전일보다 +12.81% 상승한 1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팜스토리는 +5.08% 상승한 2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5차 협상이 양국간 긴장 해결에 물꼬를 틀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으나 다시 갈등 국면이 전개되는 양상이다.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세계 곡물가격 급등 우려로 '식품 · 곡물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시카고선물거래소(CBOT)를 통해 받은 세계 곡물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밀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약 76% 오른 톤당 412달러(약 50만원)를 기록했다. 지난해말 기준 283달러 대비로는 37.1% 오른 수치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