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구트아카데미, 비트교육센터, 솔데스크, 에이아이아카데미, 영우글로벌러닝과 '2022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파트너훈련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OSA는 SW기업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기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직인력 직무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KOSA는 파트너훈련기관과 총 111개 교육과정 운영, 428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인공지능(27과정), 클라우드(23과정) 등 4차 신기술에 대한 과정이 확대됐고,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전환 기술 등 현업에서 요구되는 최신 기술에 대한 과정도 강화됐다.
조준희 KOSA 회장은 “SW기업이 급변하는 기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이 체계적인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KOSA가 중추 역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정보는 KOS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로드맵을 참조해 필요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