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마곡·하남·부천·의정부 등 수도권 '공식 딜러사' 모집

아우디가 출시 예정인 전기차 Q4 e-트론.
아우디가 출시 예정인 전기차 Q4 e-트론.

아우디코리아는 마곡, 하남, 부천, 의정부 등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공식 딜러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우디는 수입차 격전지인 수도권 지역 네트워크 확대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지역 공식 딜러사 사업 분야는 신차 판매, 정비 서비스, 인증 중고차를 포함한다. 전시장과 판금 도장 시설을 갖춘 서비스센터, 인증 중고차 사업 등에 대한 개발과 충분한 투자 여력을 갖춰야 한다.

공식 딜러사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현재 아우디는 전국 37개 전시장과 40개 서비스센터, 12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