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교 자회사 키즈스콜레가 에듀테크 기업 '크리플'과 놀이형 에듀테크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협약을 계기로 전문 인력 TF를 구성하고 창의융합형 사고력을 키우는 자기주도적 놀이학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마케팅, 글로벌 사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상위 1% 두뇌발달을 위한 프리미엄 프로그램 공동기획 및 개발 △놀이형 디지로그 에듀테크 뇌성장 프로그램 개발 △시니어 인지향상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개발 추진 등이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창의사고력 놀이학습을 선도하는 크리플과 프리미엄 키즈 교육 콘텐츠 사업을 리딩하는 키즈스콜레가 만들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해 달라”며 “놀이형 에듀테크 콘텐츠 개발을 위해 크리플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