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론칭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프로모션 프로젝트를 통한 데뷔곡 깜짝스포를 결정,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1일 쏘스뮤직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르세라핌 프로모션 프로젝트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The First Moment of LE SSERAFIM)을 통해 데뷔곡 일부를 선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은 르세라핌 여섯 멤버의 첫 모습, 첫 메시지, 첫 보이스를 선택하고 조합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다.

이번 데뷔곡 일부 스포 결정은 팬들이 제작하는 콘텐츠 자체의 가치확대와 함께, 르세라핌에 대한 국내외 대중의 친숙도를 다각도로 환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 프로젝트 사이트는 오는 4일 0시 오픈되며, 디지털 수비니어 만들기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한편 르세라핌은 하이브(HYBE)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함께 론칭하는 걸그룹으로, 방시혁 의장·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소위 'BTS 제작진 군단'의 참여와 함께 하이브에서 데뷔하는 첫 여자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