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은 '2022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상상인그룹은 이번 수상 배경에 대해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 '휠체어 사용 아동 신체 발달 프로젝트' 등 취약계층 지원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도 반영됐다고 부연했다.
유준원 상상인 대표는 “사회적 소외계층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자신이 가진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활동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곳에 상상인그룹만의 적극적인 사회적 활동을 펼쳐 세상을 이롭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