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아모그린텍, 리비안에 자성 부품 공급...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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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모그린텍, 누보, 효성오앤비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아모그린텍(125210)은 4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1만225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9만7820주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아모그린텍은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에 고효율 자성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 고효율 자성 부품은 전기차 전력 변환 장치에서 에너지 변환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아모그린텍은 나노 첨단 소재 전문 기업으로 소재 개발부터 부품설계, 생산까지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아모그린텍은 연구개발(R&D)에 꾸준히 투자해 글로벌 시장에서 세 번째로 고효율 자성 소재를 개발한 바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며 곡물과 농산물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누보(332290)는 4일 시간외 거래에서 +9.2% 상승한 361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64만1792주다. 효성오앤비(097870)는 4일 시간외 거래에서 +6.8% 상승한 1만42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9만4464주다.

이브이첨단소재(131400)는 4일 시간외 거래에서 +6.6% 상승한 211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11만2773주다.

이브이첨단소재는 대만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스가 베트남 빈패스트의 40억달러(약 4조8600억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공장 설립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이날 밝혔다.

이브이첨단소재는 프롤로지움의 시리즈E 우선주 청약에 850만 달러를 투자했고, 전고체 배터리 사업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빈패스트의 대규모 투자 건과 관련해 파트너사인 프롤로지움의 기업가치 상승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롤로지움의 사업 성과와 더불어 빈패스트와의 협업이 가시화될 경우,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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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