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레드블루(대표 문동진)는 신용보증기금(KODIT)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퍼스트펭귄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 기업을 발굴·선정해 사업화 자금에 대한 보증 등을 지원하는 금융지원제도다.
회사는 신보로부터 이번 대상 기업 선정 과정에서 비건 베이커리와 비건 아이스크림, 비건 치즈 등 대체 식품 연구개발과 제조 판매를 영위해온 대체 식품 기업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문동진 대표는 “이번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 선정을 통해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대체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