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커뮤니케이션은 4월 22일(금)에 여의도전경련타워에서 “자율자동차의 핵심기술과 현 문제점 분석 & 해결 방안 전략 세미나 2022”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6단계로 나뉘어지는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 개입이 필요없는 4단계 이상을 진정한 자율주행으로 보고 있다. 현재 상용화된 자율주행은 운전자를 보조하는 수준인 2단계에 그쳐있고,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하면서 완성차 업체는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목표 시점을 늦추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 발전이 늦는 큰 이유는 차량용 인공지능(AI) 기술의 한계와 데이터의 부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반도체 경쟁 현황 및 전망 △자율주행자동차의 장미빛 전망과 그 몰락 △OTA 기술과 서비스 구현의 기술적 제도적 이슈 △국내 외 자율주행 법 제도 및 정책 △자율자동차에 디지털 트윈이 왜 필요한가? △자율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과제 △AI기반자율주행에서의 빅데이터와 모빌리티 서비스(Maas) 발전방향 이라는 내용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2022년부터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자율주행차의 도로통행이 가능하게 되면서 2025년에는 자율주행서비스의 상용화가 전망한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금까지의 자율자동차 서비스 현 상황들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자율차에 꼭 필요한 핵심 기술들과 자율주행 서비스 사례를 알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순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