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키트 전문점 브랜드 '담꾹'은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담꾹은 지난 2일부터 KBS2TV에서 방영된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총 50부작으로 기획된 주말드라마로 KBS <다함께 차차차>, <대왕세종> 등을 연출한 김성근 감독과 tvN <청춘기록>, SBS <사랑의 온도>, <닥터스>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이다.
배우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차엽 등이 출연하는 이번 드라마에서 담꾹은 온 가족이 즐기는 브랜드의 따뜻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담꾹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 홍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담꾹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게 돼 기쁘다”며 “향후 소비자들과 더욱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