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서울시 "상수관로 3천km 정비"에 관련주↑...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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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화성밸브, 동양철관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화성밸브(039610)는 5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765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40만212주다. 화성밸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했다고 지난 2월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7.8% 증가한 21억원이다.

서울시가 '2040 서울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동양철관(008970)은 5일 시간외 거래에서 +9.8% 상승한 146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07만4542주다. 뉴보텍(060260)은 5일 시간외 거래에서 +9.6% 상승한 159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00만3767주다.

서울시는 20년 후 기후변화 시대에도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40년까지 고도정수처리 80만t을 추가 확보하고 상수관로 3073㎞를 단계적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정산애강(022220)은 5일 시간외 거래에서 +6.9% 상승한 241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51만9749주다. 정산애강은 사명을 '티케이지애강'으로 변경한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이는 태광실업그룹 창립 50주년에 따라 그룹 공통 CI로 리뉴얼이 진행되면서 '티케이지' 공통 명칭을 사용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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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